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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 평택항 대형카페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697-17 메인스트리트 라빔이가 평택항 카페 메인스트리트를 처음 방문한 것은 지난 여름 제 생일 때였습니다. 그때 시간이 늦어서 가서 빵이 정말 하나도 없어서 실망하고 다시 나온 적이 있었거든요.그래서 사진은 몇 장 찍어왔지만 리뷰는 못했어요.두 번째로 가까이 갔다가 다시 방문한 어느 날 ㅎㅎㅎ 그날은 그래도 빵이 조금 남아있어서 두 번 방문한 사진을 짬뽕해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아마 처음에 방문했던 일주차장 뒤편에서 찍은 메인 스트리트 건물이 대형 카페라서 정말 크다

대형 베이커리 카페에서 식사도 가능한 곳

곳곳에 포토존까지 예쁘게 꾸며져 있는 곳입니다

그만큼 주차장도 매우 깔끔하다.

주차장에서 들어가는 메인 출입구가 여기!

누가 봐도 입구

입구도 별로 안 꾸민다 w_w

평택항 대형 카페 중심가에서 수많은 방송 촬영이 이루어지고, 방송에 나왔던 것들을 입구에 늘어놓으면

평택항 카페 메인 스트리트 운영시간입니다.모든 건물이 메인 스트리트이지만 1층, 2층, 3층 폐점시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와~ 입구 조명도 대박...

방문하신 첫날은 아마 4단계였던 것 같은데요?

한국의 트렌디한 카페 소개에 뉴욕 컨셉 베이커리 카페의 메인 스트리트로서 닛폰 방송에까지 소개되었나 봐요

마마무 정동원? 뮤비에도 나온 것 같고

처음 방문했을 때 규모에 되게 놀랐는데 빵순이는 자연스럽게 빵들에게 눈길이 가는 거예요불이 꺼져 어두컴컴한 쇼케이스를 보세요.그래서 우울했죠? 안 하죠?wwwwwwwwwwwwwwwwwwww

정말 처음 갔을 때 약간 이 정도가 있었어... 이거 찍는데 너무 아쉽고 서운해서 그만 찍었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으악~ 했는데 왼쪽에 보면 빵이 뚝~ 뚝~ 이러면서 갑자기 불어나는 거예요www

그래서 아쉬움을 달래러 다시 가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잔 짜잔~ 딱 봐도 빵이 남았죠?

여기 빵 이름도 장난 아니거든요캘리포니아 일출이라고wwwwwww

이거 티라미수 이거예요?우리가 생각하는 그 티라미수가 아닌데

호두단팥빵이 가득 남아있어서

밤식빵

모카반

슈크림 큐브 식빵과 치즈큐브 식빵

마늘 바게트 비주얼 제대로네요

바질 브레드도 있었고

쿠레미아니안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맛있겠다 우와

롱아일랜드도 폭신폭신한 비주얼이 좋은 것 같아요연하고 맛있겠죠?

롱아일랜드가 많이 있는 걸 보면 메인급 빵인가 봐요

플레인 크루아상

초코 크루아상도 있었는데 다 팔렸다

과일크림 크로와상인데 이날 청포도가 올라가네요

크림치즈 호떡이라고... 여기 크림치즈는 진심이네요 ㅎㅎㅎ

브리오시

소시지 브레드

마약빵

우유 한 잔

고구마 브리오슈 식빵

오곡브레드, 베이컨브레드

어니언브레드,먹빵

치즈차메타

사장님이 뉴욕 가서 보시고 뉴욕에 완전 반해서 만드신 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에 뉴욕다움을 적어보려고 노력하신 것 같아요.

뉴욕 길거리 음식 파는 곳도 있어.

쿠키 코너도 다양했는데

구운 과자도 있네요

어? 설탕?

말린 과일 선물세트도 있네요 ㅋㅋㅋ갑자기

빙글빙글 박스에 담긴 동그란 쿠키도 다채로웠어요

이런 사브레 쿠키는 손이 가는 매력이 있어요

피낭시에도 4가지 종류가 있고

냉장 코너도 보면

유기농 병 음료와 위아래 목장의 우유

마카롱까지 있다니!! 정말 없는 게 없네요

케이크도 기대했는데 아레가 하나 있었어

맨해튼 초코파이구나라니 이름이 너무 신선해

정말 곳곳에 소품들이 엄청납니다 구경하는 재미는 분명 있어.

정말 들어오자마자 으아~ 이랬거든요www

마마무 스페셜 라이브를 가장 최근에 찍은 모양

2층에도 테이블이 가득

정말 빈틈없이 꽉 채운 구경...

이런 소품들을 모으는 취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해외에서 산 것 같은 인형들

진짜 박물관을 방불케 하는 메인 스트리트다.

이밖에 패밀리존이라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을 갖춘 곳도 있었습니다.대박, 대박

진짜 잘 꾸몄다

2층 테이블이 정말 많아요

조명 하나도 드물다..

주문하신 음료가 나왔습니다

알로하 패션후르츠 에이드 (0원) 패션후르츠 씨가 꽤 들어있어 괜찮아

캘리포니아 청포도 에이드(0원) 음료의 가격이 꽤 비싸지만 내부를 자세히 보면 비싸다는게 좀 이해가 돼ㅋ

데코에도 신경을 많이 쓴 느낌.

다양한 책도 있었는데 연다 개인 소유의 책 같은 느낌

테이블도 의자도 불편하고 구경도 너무 좋고 사실 평택항에 위치해있어서 가까운 시내권과의 거리가 꽤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가야하지만 드라이브 겸 한 번쯤은 와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마음먹고 식사도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