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온 설날 음식] 요즘은 집에서 명절 음식을 많이 안 하는 것 같아요. 저희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음식을 예전처럼 많이 필요하지 않고 적절하게 준비하면 되니까 반찬 가게에서 몇 개 사왔어요. 우리만 그런게 아닌 것 같아요. 반찬 가게에 갔더니 설날 요리를 많이 만들고 있었고, 또 사가는 사람도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나물, 잡채 등 이것 저것 사 왔습니다.
[집에서 만든 설날 음식] 그래도 아내와 며느리가 이번 설날에는 몇 개는 집에서 만들었어요 아내는 갈비찜을, 며느리는 오코노미야키라는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음, 설날에 꼭 한국 전통 음식만 먹으라는 것이 있나요? 이렇게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먹다니 좋네요. 오코노미야키 집에서 만든 건 처음 먹어봤어요 오늘은 오코노미야키 이야기를 좀 정리해 볼 거예요.
[오코노미야키] 음, 제가 직접 만들지는 않았어요 며느리와 아내가 만들고 있는 것을 옆에서 보고 있는 것만으로 ^^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코노미야키' '오코노미야키 소스' 오코노미야키는 1923년경 일본 도쿄에서 처음 등장했지만 오늘날에는 오사카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오코노미야키는 밀가루 반죽에 오징어, 고기, 양배추, 계란 등의 재료를 넣고 철판에 구운 후, 오코노미야키 소스와 마요네즈를 뿌리고 가쓰오부시를 뿌려 먹는 것입니다.
[오코노미야키의 종류] 오코노미야키는 지역에 따라 크게 간사이식과 히로시마식이 있습니다. 또한 재료와 만드는 방법에 따라 몬자야키와 몬자야키로 나눌 수 있습니다.1923 년 간토 대지진 이후 도쿄에서는 식량 부족으로 주식 쌀을 구하기 어려워져 쌀 대신 오코노미야키를 먹게 되었다고 합니다. 도쿄에서 오사카로 전파된 오코노미야키는 종류가 풍부해짐에 따라 발전했다고 합니다. 오코노미야키는 주로 포장마차 같은 곳에서 판매되고 고기와 야채 등 다양한 재료와 조미료를 사용하게 되면서 그 종류가 다양해졌다고 합니다.